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3년/4월/18일 (문단 편집) == 1회 ~ 2회 == 1회초 [[LG 트윈스|LG]]는 1번 [[오지환]]의 우전안타와 3번 [[박용택]]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, 2루 찬스를 4번 타자 [[정성훈]]이 2루수 앞 땅볼로 날리면서 선취 득점에 실패했다. 1회말 [[KIA 타이거즈|KIA]]는 선두 타자 [[이용규]]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2번 [[김선빈]]이 1루수 앞으로 기습 번트를 댔는데, 이 타구를 잡은 LG 1루수 [[문선재]]가 1루에 악송구를 저지르며 1루주자 이용규는 여유있게 3루에 안착한 데 이어 3번 [[이범호]]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. 그러나 4번타자 [[나지완]]은 기대와는 달리 6-4-3 병살타를 날렸고 3루주자 이용규가 홈을 밟아 KIA가 선취점을 얻기는 했지만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갔다. 다행히 다음 타자인 5번 [[최희섭]]이 쓰리볼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점 추가, KIA는 스코어 0:2로 달아났다. 2회초 LG는 선두 타자인 5번 [[정의윤]]이 [[유격수]] [[김선빈]]의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지만, 3타자가 연달아 범타에 그치며 만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. KIA는 2회말 1사 후 8번 [[차일목]]이 우익수 앞의 안타를 쳤지만 9번 [[김원섭]]이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는 유격수 땅볼을 치며 2사 1루가 되었다. 하지만 김원섭은 [[이용규]] 타석 때 LG의 [[선발 투수]] [[벤자민 주키치]]의 견제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2루 도루에 성공하는 준족을 과시했고 이에 화답하듯 이용규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0:3으로 점수를 벌렸다. 점수를 벌린 KIA가 2사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2번 김선빈이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루땅볼로 아웃되어 KIA는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